본문 바로가기

산업이야기

2014년 7월 21일자 기획재정부 국장/과장 인사단행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기획재정부는 21일 부총리 비서실장,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기획재정담당관, 인사과장 직위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부총리 비서실장에는 황건일 전(前) 본부 국장을 임용했다.

 

황건일 신임 비서실장은 행시 31회로 주미대사관, 대통령실(경제수석실), 경협총괄과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금융·대외경제, 경제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복권위 사무처장에는 이정도 전 인사과장을 승진·임용했다.

 

이정도 사무처장은 7급 공채로 장관비서관, 농림수산·문화예산과장 등을 역임하였고, 이번 인사를 통해 기재부 국장급 직위 중 유일한 비고시 국장(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됐다.

 

기획재정담당관에는 강완구 전 협동조합정책과장이 맡는다.

 

강완구 과장은 행시 36회로 민간투자정책·타당성심사과장 등 주로 재정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인사과장에는 박영각 전 출자관리과장을 임용했다.

 

박영각 과장은 7급 공채로 법사예산·예산기준과장 등 예산·국고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온라인 뉴스팀 kidd@kidd.co.kr

Copyright ⓒ 산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