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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인사

기획재정부, 2014년 하반기 실장급 고위공무원 인사 발령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기획재정부는 19일 최경환 부총리 취임 1개월을 맞아 기획조정실장·예산실장·세제실장 등 3개 직위에 대한 승진 인사를 우선적으로 단행했다. ▲ 기획조정실장 김철주 ▲ 예산실장 송언석 ▲ 세제실장 문창용 등 실장급 인사는 조직 활력 제고 및 정책 추진동력 강화를 위한 인적교체 확대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존 행시 27~28회 중심의 실장급 직위에 29회(2명)을 승진 배치했다. 또한, ‘새 경제팀 경제정책방향’, 2014년 세법개정안 등 주요 경제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직무역량, 업무 연속성 확보 등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해당 분야의 풍부한 정책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그간의 보직경로를 감안해 적재적소 .. 더보기
2014년 7월 21일자 기획재정부 국장/과장 인사단행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기획재정부는 21일 부총리 비서실장,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기획재정담당관, 인사과장 직위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부총리 비서실장에는 황건일 전(前) 본부 국장을 임용했다. 황건일 신임 비서실장은 행시 31회로 주미대사관, 대통령실(경제수석실), 경협총괄과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금융·대외경제, 경제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복권위 사무처장에는 이정도 전 인사과장을 승진·임용했다. 이정도 사무처장은 7급 공채로 장관비서관, 농림수산·문화예산과장 등을 역임하였고, 이번 인사를 통해 기재부 국장급 직위 중 유일한 비고시 국장(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됐다. 기획재정담당관에는 강완구 전 협동조합정책과장이 맡는다. 강완구 과장은 행시 36회로 민간투자정책·타당성심사과장 등 주로 재정분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