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이야기

중고기계 선입견을 기술로 바꾼 기업~ 동경기계공업.

 

저렴하면서 성능좋은 중고기계 보급에 앞서가는 기업 동경기계공업 현장 탐방~

 

'중고기계'는 흔히 일반적으로 많은 이의 선입겹을 갖고 있었다.

제품에 하자나 고장이 생겼다든지 또는 수리가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안 좋다고 느끼는 편견을 많이 갖고 있었다.

이러한 선입견과 편견은 제조업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자 공장 가동이 줄면서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는 기계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선입견이 공고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선입견을 기술과 고객관리로 깨는 기업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경남 영산 산막산단에 위치한 중고기계 전문 동경기계공업은 1987년부터 신품보다 더욱 신품 같은 중고기계를 제조업 현장에 공급, 제공하기 위해 30년 가까이 동분서주해오면서 제조현장에서 동경기계공업의 제품을 신뢰하기 시작했다.

 

 

 

 

동경기계공업은 좋은 성능의 중고기계를 수입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제조현장에 납품하며 지금껏 국내에 약 1600여대의 중고기계를 출고하는 명실상부 국내대표 중고기계 전문 기업을 성장하게 되었다.

판매 뿐만 아니라 수리 및 A/S 등 기술과 어플리케이션까지 갖추면서 중고기계를 사용하는 산업인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며 선입견을 바꾸어가고 있다.

 

 

 

 

지난 2013년 지금의 경남 양산의 산막산단으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면서 중고기계의 제품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고객들에게 성능 좋은 다양한 중고기계의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제조업의 디지털화에 앞장서는 동경기계공업

기술과 생활이 점점 스마트해지면서 제조업계에서도 이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동경기계공업도 이에 발맞춰 기존 아날로그 기계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 요구에 맞춰 기존 아날로그 타입의 평면연삭기에 터치식 입력시스템을 추가 개조하여 최신의 기계로 탈바꿈시킴으로서 디지털 타입 평면연삭기를 신품대비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기술력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한, 기계조 외에도 머신센터바이스, 습식탱크 등의 공구를 자체 제작하면서 중고기계업계 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게 되었다.

 

기존 중고기계는 일단 물건만 팔고 나면 A/S 등 사후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동경기계공업은 이러한 생각을 버리면서 중고기계도 신품과 차별이 없는 관리 및 무상A/S를 실시하고 있다.

오버홀한 제품에 대해서는 1년간 무상A/S를 실시하며, 그 외의 제품도 일반관례에 준하여 A/S를 진행하고 있다.

 

 

동경기계공업이 주로 취급하고 있는 일본산 중고 평면연삭기는 오카모토, 니코, 구로다, 나가시마세이코 등의 브랜드 등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버티칼 로터리연삭기는 시바우리, 이치가와를 취급하며, 호리젠탈 로터리연삭기는 산세이, 이치가와 등을 언제든지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구성하고 있다.